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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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납골당과 관련 의견 제시 | ||||
|---|---|---|---|---|---|
| 작성자 | 최임갑 | 작성일 | 2006/06/06 | 조회수 | 988 |
| 첨부파일 | |||||
지난 4년동안 군정을 원활히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협력과 감시 감독 하시어 전국 최우수단체로서 위상을 올려 놓은데 높이 평가를 드립니다. 다름이아니오라 저는 금정면이 고향이면서 금정면 청용리 기암 마을 주변에 문중산과 전, 답을 소유하고 있으며 현재도 일가친척분이 청용리, 세류리와 남송리에 살고 계십니다. 지난해 추석 무렵에 성묘를 다녀 오고자 청용리에 갔었습니다 베틀공원에서 법인설립허가를 득했다는 프랑카드가 걸려 있는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알아보았더니 일부 주민이 전답을 현 싯가보다 바싸게 팔고 호당 오십만원씩 주겠다는 약속으로 동의서에 날인을 하였으며 남송리 주민도 역시 똑같은 방법으로 했답니다. 반대하는 의견이 돈에 의해서 잠식 당했다네요. 주변에 땅을 가지고 있는 출향인과 금정면민의 의사를 무시해야 되겠습니까? 존경하는 의장님! 이번 선거에 당선 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를 드립니다. 바람직하지 못한 법인으로 부터 지방4대선거의 어수선한 분위기와 의원 임기가 얼마남지 않는 틈을 타서 허가를 신청한 비양심적인 법인에게 허가를 해 주어야 되겠습니까? 특히 지금 목포시에서 공동묘지와화장터 이전 문제로 사업자 신청을 받아 대상지를 물색하고 확인까지 마쳤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옛날에도 이 문제로 군의회 의원님들이 현지를 방문한 결과 허가가 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건은 군의회에서 청원서를 제출 하도록 한다면 제출하겠습니다. 이 문제가 심도 있도록 다시 한번 부탁드리면서 영암군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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