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9일(월) 10시32분
제225회 영암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하여 경례
1. 개회사
1. 폐식(사회 의회담당 : 이상규)
(10시32분 개식)
○의회담당 이상규
지금부터 제225회 영암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바 로 )
이하 의례는 생략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이어서 이하남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하남
존경하는 영암군민 여러분 그리고 의정활동에 바쁘신데도 참석해 주신 동료의원여러분 이렇게 다시 임시회를 개회해서 만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반갑게 생각합니다. 특히 오늘 이 임시회는 전동평 군수님께서 참석하시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군민을 위해서 안전행정부 장관 면담이 있어서 부득이 오늘 참석을 못하시고 고영윤 부군수님께서 이렇게 참석하였습니다. 바쁜 업무 중에도 이렇게 참석해주신 실과소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 여름은 유난히도 변덕스러워서 우리 농민들이나 또 여름상품을 파는 그런 가게라든지 특히 우리 기찬랜드 같은 곳은 많은 피해를 보면서 농민들을 어렵게 했습니다. 이제 그러한 어려운 시기가 지나고 이제 황금들녘의 가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농민들의 시름은 깊습니다. 가을이 되었지만 각종 병충해 그리고 여름 날씨로 인한 각종 과실의 낙과 등에 대해서 시름을 못 거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가 제225회 임시회를 개최해서 이러한 어려움을 타개하고 또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그리고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서 이렇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15일간 열리는 임시회에서는 중요한 여러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 드린대로 건설 현장이라든지 추경 예산안이라든지 그리고 군정에 대한 질의라든지 이런 것이 계속 될 것입니다.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성실하게 임해주시고 그리고 우리 의원님들께서는 많은 준비를 해가지고 군민의 보탬이 되는 이런 임시회가 되어야겠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앞으로 3개월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 3개월은 금년을 마무리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내년도 예산도 편성해야하고 또 내년도 군정보고도 받아야하고 또 금년을 마무리하는 그런 시기이기 때문에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성실히 앞으로 전개될 임시회라든지 정기회에 꼭 우리 군민을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인가 이것을 심도 있게 생각하면서 성실히 의회에도 협조해 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과 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하면 간단히 개회사를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의회담당 이상규
이상으로 제225회 영암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38분 폐식)